[증권정보] 북한 핵실험후 주식투자전략 필요시점

입력 2009-05-26 13:20 수정 2009-05-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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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북한 핵실험 보도후 주가와 외환시장은 단기 급락을 나타냈으나 단기간 매수세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예전 2006년 10월에도 비슷한 유형으로 주가 급락에서 다시 주가회복을 나타냈다.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예전흐름으로 급격한 하락시 매수기회로 작용되는 상황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급격한 주가하락보다는 단기조정을 보일수 있으나 전세계적으로는 매수세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북한 추가 핵실험을 강행한다는 소식에 전날보다는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지 않으나 단기 악재인것만은 사실이다.

헤모스 소속 애널리스트중 아트스탁은 "그러나 아직 중기추세가 이탈되었다고는 볼 수 없고, 다만 단기 상승폭을 감안한 기간조정성 이격조절은 염두에 둬야할 시점으로 조금 더 여유로운 투자자세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급적으로 외인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고, 외인의 수급적흐름은 매수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자국증시의 단기 흐름에 따라 강도를 조절하고 있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지수 5일선이 이탈된 가운데 다음주 20일선정도에서의 움직임이 중요해 보이며 5일선 회복여부와 20일선 지지여부를 같이 살펴봐야 되는 흐름이다.

종목별로는 여전히 시장대비 상승률이 적으면서 밸류에이션이 살아있는 종목과 성장성이 돋보이는 종목가운데 선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며 테마별로는 순환매를 고려하면서 눌림목을 이용한 접근이 유효한 시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헤모스(www.hemose.co.kr) 투자수익률을 본다면 당일 상한가 발생종목 및 고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또한 단기 매매와 단기 데이트레이딩을 겸용하여 하루내 10%내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며 단기투자로는 3-4일만에 10%∼15%이상 차익실현 종목 또한 발굴하는 모습이다.

올해들어 높은 수익률과 함께 한달 누적수익률이 증가한 이유중 하나는 검증받은 애널리스트들이 대거 합류하였기 때문이다.

증시 변동에 따른 매수기법과 매도기법을 활용하여 적중률을 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주식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식동향으로는 전일에 이어 금일도 북한의 핵실험 관련 문제가 이슈화되며 지수 조정의 빌미로 작용하고 있다.

수급적으로는 외인의 현물매수강도가 대폭 축소된 가운데 현재 100억정도의 매수를 보이고 있고, 반면 선물시장에서는 4천계약이상의 매도를 보이며 프로그램매도를 유발, 지수조정의 원인이 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조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조선업종 중 대규모 수주설이 돌고 있는 삼성중공업과 코스피 200편입으로 수급개선이 기대되는 한진중공업 등이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마별로는 남북한 긴장고조에 따라 방산주인 빅텍, 휴니드, 스페코 등이 동반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미국의 풍력발전 수요 급증 전망에 따라 풍력관련주인 용현BM, 태웅, 유니슨 등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종목으로는 신화실업,한익스프레스,평화산업,한국아태특별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종목으로는 우리담배판매, 코스프, 쎄니트, 아원, 이네트, 에스피코프, 나라엠앤디, 김종학프로덕션, 메가바이온, 메모리앤테스팅, 선우중공업, 베리앤모어, 뉴그리드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초보투자자의 경우는 현 종합주가지수에서는 수익을 올리기 힘든 장세를 나타낼 수 있다.

1000포인트에서 단기간 1400포인트 까지 단기 급등에 따른 모습으로 단기조정을 염두한 매수매도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투자기법으로는 북한 핵실험발표로 전날 단기 급락에서 주가회복을 하였으나 20일선을 염두한 투자전략과 함께 데이트레이딩기법을 활용한다면 하락장에서도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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