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하루만에 5번째와 6번째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한 24살 미국 국적의 여성과 이 여성과 오피스텔에서 같은 방을 사용한 26살 한국 여성 등 2명이 신종 플루 감염자로 확진판명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또, 같은 숙소에서 지낸 외국인 4명도 추정 환자로 분류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확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5번째 감염자인 미국인 여성 환자와 접촉한 67명 중 59명에 대해서는 추적이 완료돼 별도의 격리시설에서 발병 여부를 감사하고 있으며, 1명에 대해서는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동일집단내 2차 감염사례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대책본부는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를 24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