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레게머리로 변신…1골 1도움 ‘시즌 5호골’

입력 2023-09-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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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트윌란 SNS 캡처)
▲(출처=미트윌란 SNS 캡처)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레게머리로 변신했다.

2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9라운드 오덴세 BK와의 홈경기에 출전한 조규성이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간 긴 머리에 헤어밴드를 하는 모습을 종종 선보였던 조규성이 이번엔 레게머리로 등장했다.

레게머리로 변신한 조규성은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와 후반 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규성이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자신의 시즌 득점을 5골로 늘리며 날카로운 골 감각을 과시했다.

조규성은 도움도 추가했다.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이 머리로 내준 패스를 동료인 차를레스가 극적인 결승골로 연결하며 미트윌란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풀타임을 뛰며 1골 1도움을 올린 조규성은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5골 2도움으로 늘렸다.

한편, 소파스코어는 경기가 끝난 뒤 조규성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7.8점의 평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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