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배당금 2조5005억원 지급

입력 2009-05-1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급액 전년比 51.4% 감소...삼성전자 4088억원· SKT 2907억원 지급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2008년도 12월 결산법인중 외국인 실질주주에게 현금배당을 지급한 회사는 총 732개사 2조 5005억원으로 전년대비 지급액 5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412개사, 2조4619억원으로 전년대비 51.2%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의 경우도 320개사, 386억원으로 전년대비 6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도 코스닥시장 상장사였던 LG텔레콤(238억)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소속시장이 변경돼 상대적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도 12월 결산법인중 실질주주에게 현금배당을 지급한 회사는 총 750개사, 7조9315억원(전년대비 33.9% 감소)이었으며, 외국인배당 비율은 31.5%로 전년대비 11.4%p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416개사, 7조 5195억원으로 전년대비 33.8%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의 경우도 334개사, 4120억원으로 전년대비 36.5% 감소했다.

외국인배당금 비율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11.7%p 하락, 코스닥시장의 경우 6.7%p 떨어졌으며 전체적으로 11.4%p 하락했다.

외국인 배당금지급액 상위사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도 12월 결산법인 중 외국인 실질주주에게 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회사는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삼성전자로 4088억원을 지급했으며, 이어 SK텔레콤 2907억원, 포스코 277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은 GS홈쇼핑 64억원, 에스에프에이 39억원, CJ오쇼핑 30억원 등의 순이다.

외국인 실질주주수 상위사 현황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삼성전자가 363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신한금융지주 1757명 등의 순이며, 코스닥시장의 경우 메가스터디 284명, 태웅 166명, GS홈쇼핑 135명 등의 순이다.

외국인 국적별 배당금 상위국가 현황은 미국이 1조 352억원으로 가장 많고, 영국 3050억원, 룩셈부르크 1511억원 등의 순이며, 지난해까지 미국 및 유럽소재 국가의 투자자가 5위권에 들었으나 2008년은 아시아국가인 싱가포르가 4위에 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57,000
    • -1.12%
    • 이더리움
    • 3,41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67%
    • 리플
    • 2,055
    • -1.11%
    • 솔라나
    • 124,500
    • -0.95%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0
    • -1.23%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43%
    • 체인링크
    • 13,770
    • +0.07%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