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윈욍’, 오키나와 인근 발생…한반도 영향은?

입력 2023-09-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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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상청)
▲(사진제공=기상청)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윈욍’(YUN-YEUNG)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께 오키나와 남동쪽 약 600㎞ 부근 해상에서 태풍 윈욍이 발생했다. 윈욍의 중심 기압은 100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18m, 강풍 반경은 240㎞로, 시속 3㎞의 속도로 동진했다.

윈욍은 빠른 속도로 북상 중이다. 6일 오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을 거쳐 이후 도쿄 동쪽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 9시껜 일본 삿포로 남남동쪽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태풍이 한반도와 멀리 떨어져 북상 중이고, 경로 변동 가능성도 적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은 없겠다.

한편, 태풍 윈욍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원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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