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인테리어] 에이스침대, 럭셔리테리어 제품군 확대

▲‘로얄 에이스 60th 리미티드’.(사진제공=에이스침대)

▲‘아르노-Ⅱ’.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침실 인테리어의 고급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침실의 기능이 독서와 영화감상 등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프레임,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매트리스 등 럭셔리테리어(럭셔리+인테리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루체-III’는 헤드보드에 LED 간접등이 탑재된 아트월 콘셉트 침대다. 에이스침대의 예비부부 대상 맞춤형 서비스인 ‘웨딩멤버스‘에서 올해 상반기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침대 위에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헤드보드에 수납공간이 있고,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USB 충전 포트가 내장돼 있다. 헤드보드 전면쿠션을 최적의 각도로 디자인 하고, 얼룩 방지가 쉬운 스테인 프리 패브릭 원단을 사용, 보풀 발생을 최소화 했다.

‘아르노-Ⅱ’는 천연 무늬목 질감에 프레임 전면에 은은한 무드 램프가 적용됐다. 웨딩멤버스 판매량 베스트 5위 안에 드는 인기 제품이다. 헤드보드 쿠션은 발수 코팅원단이 적용됐고, 헤드보드 상단 공간에 액자, 핸드폰, 안경 등의 수납이 가능하다. 양쪽에 USB 포트가 설치돼 휴식 중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이달 출시된 ‘로얄 에이스 60th 스페셜’과 ‘로얄 에이스 60th 리미티드’는 프리미엄 매트리스인 로얄에이스의 신규 모델이다. 이번 시리즈는 토퍼와 매트리스를 일체화한 유로탑 라인을 적용해 하중 분산 효과가 크다. 인체 곡선에 따라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내장했다. 또 매트리스 상하면과 측면에 최고급 니트 원단을 적용하고,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SUE폼과 에어 클라우드 폼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침대 과학 노하우를 집약한 최고급 매트리스”라며 “60년간 달라진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에이스 침대는 60주년을 맞아 ‘러브페어’ 프로모션을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아울렛 제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웰크론 고급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또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진행하는 ‘로얄 에이스 60th 페스타’ 행사 기간 동안 에이스침대를 구매하면 LG전자 베스트샵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4%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