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입헌민주당, 韓야당과 오염수 방류 반대한 의원에 주의 조치

입력 2023-07-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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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도모코 일본 입헌민주당 의원이 도쿄 외국특파원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 국회의원들도 참석했다. (연합뉴스)
▲아베 도모코 일본 입헌민주당 의원이 도쿄 외국특파원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 국회의원들도 참석했다. (연합뉴스)

일본 입헌민주당 간사장인 오카다 가쓰야 의원이 12일 한국 야당 의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재검토를 촉구한 같은 당 소속 아베 도모코 중의원에게 구두로 주의를 줬다고 18일 밝혔다.

오카다 간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의 해양 방류 계획에 항의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우리 국회의원들과 기자회견에 함께한 것은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아베 중의원은 12일 한국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과 함께 도쿄 외국특파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류 계획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당시 일본에 방문한 더불어민주당·무소속 의원 10명과 방문하려 했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본 입헌민주당·사회민주당·레이와신센구미 의원 8명 등 총 19명의 한일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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