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5-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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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LG디스플레이(신규)-노트북 패널 가격이 수요 반등에 맞춰 가격인상이 진행되어 15.6인치(LED) 노트북 패널가격이 5% 상승하였으며 대형 TV패널 가격도 안정을 보이며 급격한 실적개선이 기대됨. 원재료비의 30%를 차지하는 입본수입품이 원/엔환율 급락으로 원가개선 속도가 빠르게 나타날 전망이며, 높은 가동률을 나타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삼성전기-엔고와 강한 대만달러 영향에 따른 반사수혜로 동사 개별제품의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2/4분기 이후 실적개선 예상. 신규 성장동력인 LED사업부문에서는 주요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동사의 가치는 한 단계 Level up 될 것으로 예상.

▲대우조선해양-상선, 특수선(LNG선, LNG RV선), 해양플랜트 등 수주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해양사업분야의 높은 경쟁력을 통해 업황 부진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기대. 2.5조원 이상의 대규모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여 재무안정성이 높으며, 현주가는 2009년 PER 6.0배,PBR 1.5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어 가격메리트 부각.

▲CJ제일제당-낮은 가격에 구매한 원재료가 2분기부터 투입되며, 최근의 환율 하락에 따른 수입원재료비 부담 감소가 3분기부터 반영되면서 동사의 영업이익은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전망. 소재식품, 가공식품, 제약/바이오 등 조화로운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종합식품업체로 식품사업에서 우월한 시장지위에 있는 점도 긍정적.

▲현대제철-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2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이 진행되면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였고 2분기에도 실적개선세 가 이어질 전망. 글로벌 인프라 투자증가로 봉형강업황 회복 전망 및 중국의 철근재고가 급격히 감소되는 점도 긍정적이며 고로 1기 완공이 올해 하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 기대감도 부각.

▲두산중공업-올해 화력발전 부문에서의 다양한 지역 커버리지 확대와 담수 플랜트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점진적인 영업가치 회복 기대.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의 원자력발전 건설 계획 등이 구체화됨에 따라 전방산업 성장과 함께 원자력 발전설비 제작부문의 선두주자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

▲동부화재-개인연금 비중이 낮아 부채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저금리 기조 에서 유리하며, 균형적인 채널 전략을 통하여 매출증대와 이익증가를 동시 달성 중. 신계약 중 GA채널 비중이 2위권사와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낮은 영업경비율 유지로 상위사 중 가장 낮은 사업비율을 시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태웅-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64억원(18.6%, y-y), 1260억원(25.4%, y-y)을 달성할 전망으로 실적호조세를 이어가며 자유단조 1위의 위치 유지.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

▲추천제외종목-현대증권

<중소형주>

▲베이직하우스-중국 경기둔화 우려에도 100% 자회사인 백가호상해유한공사를 통한 중국사업이 연간 70%에 이르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2009년에는 240억원 이상의 순이익이 가능할 전망. 국내사업부도 지난해 부실채권 및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충당금을 대규모로 산정해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비용절감 및 재고자산평가손 환입가능성 등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네오위즈 게임즈-동사의 1분기 실적은 국내 웹보드 및 퍼블리싱 부문 매출의 고른 성장과 큰 폭의 해외 매출 신장으로 시장기대치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이후에도 빠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음.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상용화 성공에 따른 해외 로열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아바'와 '피파온라인2' 등도 해외 매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현진소재-동사는 단조제품 중 가장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제품의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핵심 부품업체로 성장이 가능할 전망. 최근 원/달러 환율의 급락세로 KIKO관련 리스크가 상당부분 축소됨에 따라 경쟁사대비 높은 기술력과 이익률은 재평가될 전망.

▲동일산업-합금철의 원료인 망간(Mn)가격의 인하로 마진 확대가 예상되며, 상반기를 저점으로 국내외 고로사와 제강사의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개선 급속도로 이루어질 전망.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제강사향 매출이 30~40%로 안정적인 수요시장 을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동양메이저-추경 통과로 본격적인 SOC 투자 확대시 레미콘 사업을 주된 영업으로 하는 동사의 수혜가예상됨. 동양생명, 동양캐피탈 등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 BB+등급에서는 드물게 회사채 1500억원 발행에 성공하여 유동성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

▲나노엔텍-캐시카우역할을 하는 카운트니스의 매출 호조세의 지속에 따른 실적 모멘텀 유효. 심혈관 진단 의료기기인 'FREND' 출시를 통해 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S&T중공업-하반기부터 국방개혁 관련 아이템의 납품이 개시가 예정돼 있음. 이로 인한 고마진 사업부문인 방산부문의 급격한 성장세가 기대 되고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전망. 자동차 부품 사업부문의 경우 지난해 안정적인 해외 매출처 확보로 수출 비중이 6.1%p 증가. 달러·원 환율상승에 따라 올해에도 수출 비중 증가와 수출 마진이 개선 될 것으로 예상.

▲이랜텍-삼성전자의 핸드셋 출하량 증가로 동사는 전년대비 20% 이상의 높은 매출성장률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0억원, 82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 로열티 수입, 큰 폭의 비용절감을 통해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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