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슈투트가르트 이적…클린스만 감독 후배 됐다

입력 2023-07-12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슈투트가르트 홈페이지 캡처
▲출처=슈투트가르트 홈페이지 캡처
정우영(24)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11일(현지시간) 슈투트가르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정우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현지 스포츠 매체 빌트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2억 원) 수준으로 추산, 바이에른 뮌헨 2군 팀에서 정우영을 지도했던 슈투트가르트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이적을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영은 구단을 통해 “슈투트가르트는 좋은 팀이다. 나한테는 적절한 이적인 것 같다. 이미 몇 번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한 적이 있어 홈 경기장의 분위기가 좋다는 사실을 안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 1군으로 콜업된 정우영은 19살이던 2018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전에 나섰고 이듬해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정우영은 2020년 1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6개월간 재임대됐고 바이에른 뮌헨 2군 감독이던 회네스 밑에서 뛰었다. 정우영은 후반기에 강등권이었던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정우영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의 후배가 됐다. 클린스만은 선수 시절 1884년부터 89년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5시즌간 뛰었다. 1987~88시즌 19골로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클린스만은 1988~8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컵 결승에 올랐으나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끌던 나폴리에 져 준우승에 그쳤다. 클린스만은 6월 A대표팀에 정우영을 발탁할 계획이 있었지만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단독 서울 자치구 3곳 중 1곳, 토허제 전담인력 없다 [토허제의 문턱과 빈틈]
  • "아직도 살아있다" 10월 공포물, 모기의 습격 [해시태그]
  • 민간 주도 ‘뉴 스페이스’ 전환점…첫 군집위성 다중발사 임무 완수 [누리호 5차 발사]
  • HBM4 늘리자 범용 D램 더 귀해졌다…3분기 가격 두자릿수↑
  • 트럼프 “관세 낮추려는 한국에 대가 지급해야 한다 말해”
  • 단독 방사청, LIG D&A 제재 이달 말 심의…입찰제한에 무게
  • 삼전·SK하닉 핵심인력 中 CXMT행…27명 중 1명만 남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Spiko Series B $9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iExec 인기지수 326
    • 2 Orca 인기지수 293
    • 3 Dolphin 인기지수 263
    • 4 CAP DeFi 인기지수 25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2
    • Capricorn $17.6M · 유통량 53% D-15
    • Scroll $2.7M · 유통량 51% D-14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0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