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나기 끝…낮 최고 30도 넘는 불볕더위 시작

입력 2023-06-1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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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온천역 일대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대전시 유성구 유성온천역 일대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금요일인 16일은 연일 이어지던 소나기가 물러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화창한 가운데 무더위는 다음주 월요일인 19일까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20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평년(최저 기온 17~20도, 최고 기온 25~29도)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20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제주 25도 등이다.

강원 산지는 아침까지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 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호남, 영남 지역은 오존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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