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전 임원, CFD 마케팅 대금 배임 의혹 발견…관련 임원 이달 초 퇴사

입력 2023-05-26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초로 차액결제거래(CFD)를 도입했으며 CFD 잔액 규모가 가장 큰 교보증권 임원의 마케팅 대금 배임 의혹이 불거졌다. 교보증권 측 CFD 관련 임원은 이달 초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증권사 CFD 관련 검사 진행 상황(잠정)’에서 업무상 배임 정황이 발견됐다는 A 증권사는 교보증권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A 증권사 CDF 담당 임원이 백투백 거래상대방인 외국증권사로부터 CFD 업무와 관련해 A사로 가야 할 마케팅 대금을 국내 CFD 매매시스템 개발업체로 송금토록한 정황이 발견됐다”며 “이외에도 외국 증권사가 시스템 개발업체에 거액의 수수료를 지급한 사례가 확인돼 지급 경위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지난달 SG증권과 헷지 계약을 체결했고, 싱가포르계 증권사인 CGS-CIMB 등 외국계 증권사 3곳과 CFD 계약을 체결 중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이달 중순께 금감원 현장검사가 있었고, 해당 정황이 발견돼 관련 자료들을 모두 제출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교보증권 국제&투자솔루션 총괄본부장은 이달 초 퇴사했다.


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1.12]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00,000
    • +0.44%
    • 이더리움
    • 4,612,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904,500
    • -2.22%
    • 리플
    • 3,038
    • +0.07%
    • 솔라나
    • 206,900
    • -0.91%
    • 에이다
    • 577
    • -0.17%
    • 트론
    • 441
    • +0.46%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70
    • -0.73%
    • 체인링크
    • 19,480
    • -0.87%
    • 샌드박스
    • 1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