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 고성장 램시마 SC 호조로 1분기 상승…제약 내 최선호주”

입력 2023-04-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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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올해 미국 직판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램시마 SC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OPM)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 제약업종 내 최선호 주(Top pick)를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3200원이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1Q23 연결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116억 원(+23.1% YoY, 이하YoY 생략), 580억 원(+28.8%, OPM 11.3%)으로 추정한다"며 "램시마 IV 매출액은 2213억 원(+37.1%)을 예상한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높은 점유율 유지에 따른 견조한 매출이 기대된다. 램시마 SC 매출액은 976억 원(+150.0%)을 전망한다"고 했다.

미국 직판 체제 전환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실적은 기존 품목들의 고른 성장 속 지난해부터 매출 고성장을 기록한 램시마 SC의 호조 지속을 바탕으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7월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실적 성장 모멘텀 확보도 기대된다. 특히 램시마 SC와 유플라이마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품목들인 만큼 해당 품목 매출 비중 확대는 전사 이익률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유럽 내 침투 확대에 따른 고성장세는 지속 중이다. 트룩시마, 허쥬마는 유럽 직판 전환 이후 매출 회복을 지속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각각 839억 원(-37.7%), 560억 원(+40.0%)을 예상한다"며 "이를 반영해 2023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조3613억 원(+19.7%), 2923억 원(+27.7%, OPM 12.4%)으로 추정한다. 판매관리비는 전년 대비 약 850억 원 증가를 가정했으며, 하반기 유플라이마 미국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540억 원으로 추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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