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년 만에 대승…리버풀, 라이벌 맨유 7-0 격파

입력 2023-03-06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리버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였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7골 차 완승을 했다.

리버풀은 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2-23시즌 EPL 26라운드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를 앞세워 7-0 압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43분 코디 각포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후반전 들어서는 완전히 경기를 압도했다. 다윈 누녜스(후반 1분)의 득점을 시작으로 무려 6골을 몰아치며 맨유를 완전히 제압했다.

이번 경기로 리버풀은 1895년 10월 당시 2부 리그에서 맨유를 7-1로 대파한 이후 128년 만에 최다 골 차 승리 기록을 경신했다. 맨유는 지난 1931년 12월 울버햄튼에게 0-7 대패를 당한 이후 92년 만에 다시 한번 7골 차 패배라는 치욕을 당했다.

7골 차 대승을 맛본 리버풀은 구단 공식 SNS에 “알차게 보낸 일요일”이라며 7-0 스코어가 적혀 있는 전광판을 게시했다. 리버풀이 SNS에 올린 전광판 사진은 좋아요. 8만 개를 넘게 받았다.

한편, 맨유전 대승으로 리버풀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5위를 기록, 1경기 덜 치른 채 토트넘(승점 45점)을 3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28,000
    • +4.27%
    • 이더리움
    • 2,993,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3%
    • 리플
    • 2,023
    • +1.51%
    • 솔라나
    • 126,900
    • +3.93%
    • 에이다
    • 383
    • +2.96%
    • 트론
    • 420
    • -2.33%
    • 스텔라루멘
    • 2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1.23%
    • 체인링크
    • 13,250
    • +4.25%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