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가 러시아 생산 원유의 판매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테라리소스는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보다 55원(7.86%) 뛴 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리소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계열회사 러시아 빈카사가 생산원유의 판매를 위해 테흐노스트로이마켓과 생산원유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판매계약이 러시아연방정부 국가 매장량승인위원회로부터 승인 받은 1만1427천톤(약 8340만배럴)의 본격적인 생산 후 판매를 위해 체결됐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빈사가사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매장량을 인증 받자 테흐노스트로이마켓측에서 서둘러 계약을 요청해 판매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판매계약체결 경위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