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유통가, 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예약 실시

입력 2023-02-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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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시리즈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시리즈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가 공개되면서 이커머스, 유통가가 일제히 사전예약 마케팅을 실시하고 나섰다.

쿠팡은 13일까지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23, 갤럭시 S23 플러스, 갤럭시 S23 울트라 등 3가지며 각 모델별 그린, 라벤더, 크림, 팬텀 블랙 등 4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쿠팡은 S23 시리즈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 256GB 제품을 512GB로 무상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한다. 256GB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512GB 제품을 배송받게 된다. 이와 함께 쿠팡에는 휴대폰 파손보험 ‘쿠팡안심케어’가 마련돼 있다. 휴대폰 구매 시 ‘쿠팡안심케어’를 함께 구매한 고객이라면 휴대폰 수리 및 교체 시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갤럭시S23’ 시리즈 라이브 방송으로 방송 2시간 만에 ‘갤럭시S23’ 시리즈 거래액이 총 128억 원을 기록했다. 11번가는 사전 판매 기간인 13일까지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하나, NH농협, 우리, BC 등 9개 카드사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은 행사 종료 다음 날인 14일부터 차례로 받아볼 수 있다.

위메프 역시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 기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 할인 쿠폰과 제휴 카드 혜택 적용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할인 외에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256GB 모델 구입시 512GB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과 스마트홈 허브이자 무선 충전 패드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유튜브 프리미엄 체험권(4개월), 마이크로소프트 365 체험권(6개월) 등을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도 ‘갤럭시 S23’ 자급제 모델의 사전예약판매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21만 원 상당의 행사카드(삼성, 현대) 결제 할인 및 포인트 혜택과 함께, 256GB 모델을 구매하면 512GB 모델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사은품으로는 스타벅스 굿즈 2종과 함께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상 증정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 구매 쿠폰 중 하나를 개통 후 삼성멤버스앱에서 신청해 수령할 수 있다.

전자랜드의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은 전자랜드 전국 매장과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전자랜드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 고객은 삼성전자 공통 혜택과 전자랜드 단독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사전 예약 고객에게 삼성전자 공통 혜택으로 먼저 갤럭시 S23 시리즈 512GB 용량의모델을 256GB 모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무선 충전 패드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료 제공 쿠폰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랜덤 버즈 케이스 1종을 특가에 살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전자랜드 사전 예약 고객에게도 삼성 맴버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5 30% 할인 및 풀커버 팩 무상증정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권, 윌라 오디오북∙오디오 웹소설∙클래스 무제한 3개월 무료 구독권, MS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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