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호주 승인”

입력 2023-01-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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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지역 첫 승인..美파트너사 에볼루스 호주 현지 유통 및 판매

대웅제약은 25일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Nuceiva)’가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이다. 누시바는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호주에 발매될 계획으로, 대웅제약의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호주 현지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호주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0위권 안에 드는 대형 시장으로,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1000억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 비외과적 시술 중 보툴리눔 톡신의 비중이 41%로 가장 크며 1인당 시술 비용도 높은 편이다.

이번 호주 승인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승인받았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호주인들에게 뛰어난 안정성과 품질을 갖춘 누시바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대한 빠른 호주 내 출시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올해도 중국 등 다수 국가에서 허가 취득과 발매를 이뤄내며 글로벌 No.1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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