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앱스토어 사업 본격 시동

입력 2009-04-13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 말 베타서비스, 개발자 대상 프리미엄 지원 강화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오늘 6월 말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콘텐츠 오픈마켓에 시동을 걸었다.

SK텔레콤은 1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발자 및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앱스토어 사업 정책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앱스토어 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세부 전략 및 정책들을 발표하고,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배포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는 더 많은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http://developer.itopping.co.kr)을 통해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다양한 사용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종류의 이용채널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선 PC에서는 ▲웹사이트 ▲PC매니저 성격의 설치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 휴대 단말기에서는 ▲무선인터넷 ▲스마트폰용 웹 ▲Shop소프트웨어 설치 ▲대기화면을 통해 이용 가능 하다.

또 고객들은 콘텐츠 구매 시 신용카드 결제나 휴대폰 요금합산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거나,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시에도 무선망을 통해 다운로드 받거나, 데이터통화료 부담 없이 케이블을 연결해서 PC Sync로 받을 수 있다.

이미 지난 3월 콘텐츠 오픈마켓을 열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 SK텔레콤은 이번 앱스토어 사업 발표로 관련 시장 선점 및 서비스 정책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개발자를 대상으로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 개발 가이드 제공을 통한 각종 기술 지원, 콘텐츠 검증 및 배포, 판매 통계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발자 편의를 위해 검증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개발자는 회원등록 및 연회비 입금 후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으며, 콘텐츠 가격은 개발자가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다. 개발자-SK텔레콤 간 정산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SK텔레콤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배포된 소프트웨어개발키트를 기반으로 2차에 걸쳐 개발자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콘텐츠를 사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다음달 중 1차 개발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일반인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포럼 및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는 6월 말 베타서비스를 거쳐 9월 경 상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 오세현 C&I Biz CIC사장은 “이번 정책 발표가 콘텐츠 개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돼 많은 개발자들이 앱스토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SK텔레콤 앱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는 콘텐츠 활용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개발업계에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상생 혁신할 수 있는 Eco System을 통해 최적의 사업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16,000
    • +0.37%
    • 이더리움
    • 3,130,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3.77%
    • 리플
    • 2,012
    • -2.14%
    • 솔라나
    • 126,700
    • -0.47%
    • 에이다
    • 372
    • -1.33%
    • 트론
    • 490
    • +0.41%
    • 스텔라루멘
    • 256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90
    • -1.81%
    • 체인링크
    • 13,270
    • +0.38%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