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신한지주 라응찬 회장 60여개 차명계좌 압수수색

입력 2009-04-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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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박연차 게이트 연루 혐의가 있는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에 대한 계좌추적 과정에서 60여명 명의의 차명계좌를 발견하고 7일 신한은행 본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라응찬 회장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50억원을 건낸 것과 관련해 자금흐름을 쫓던중 수상한 돈 흐름이 발견돼 집중분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한지주는 라 회장 개인이 50억원을 전달했으며 전혀 불법적인 용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불법적인 용도가 아니라는 주장만 하고 있어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또한 라 회장의 장남이 지난 2004년 태광실업 중국 자회사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것과 신한은행이 농협 자회사 휴켐스를 인수할 당시 컨소시엄에 참여해 인수를 도왔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대가성 돈이 오갔거나 라 회장이 박 회장의 자금관리를 했을 것이라는 의혹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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