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지준율 인하 시사·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으로 혼조세”

입력 2022-11-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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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 주식시장 동향 (출처=키움증권)
▲24일 중국 주식시장 동향 (출처=키움증권)

25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중국 당국 지준율 인하 시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이 상충하며 혼조세를 보였다고 짚었다.

24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 감소한 3089.3으로 마감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오른 1998.1로 장을 마쳤고, 차이넥스트는 2335.5로 전날보다 0.2% 내렸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23일 기준 중국 본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1444명으로 최초로 3만 명을 넘는 등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날 중국 국무원 상무 회의에서는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적절한 시기에 지준율 인하 등 통화정책으로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준율은 은행이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을 뜻한다.

한편 24일 상하이시는 재생가능에너지와 신에너지 발전 관련 특수목적 자금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연간 최대 5000만 위안(약 92억6000만 원), 태양광 발전소에 kWh당 0.1위안(약 19원), 태양광 건축 일체화 프로젝트에 kWh당 0.3위안(약 56원)의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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