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민하, ‘파친코’ 흥행에…“관심 처음이라 무섭기도”

입력 2022-11-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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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바퀴 달린 집4’)
▲(출처=tvN ‘바퀴 달린 집4’)

배우 김민하가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흥행 이후 체감했던 감정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파친코’에서 주인공을 맡은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함께 안동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민하는 ‘파친코’ 첫 촬영지가 안동이었다며 세 사람에게 당시 안동에서 먹었던 크림치즈 빵과 편안한 신발을 선물했다.

앞서 김민하는 ‘파친코’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희원은 김민하에게 ‘파친코’ 촬영 당시 감독과 어떻게 의사소통했는지 물었고, 김민하는 “한 분은 한국어를 아예 못 하시고 한 분은 한국어를 잘하셨다. 그래서 영어 하다가 한국어도 하다가 그랬다”고 밝혔다.

▲(출처=tvN ‘바퀴 달린 집4’)
▲(출처=tvN ‘바퀴 달린 집4’)

성동일이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냐”며 비결을 궁금해하자, 김민하는 “유치원 때부터 계속 영어학원 다니고 과외를 받았다”며 어머니의 높은 교육열을 언급했다. 이어 “그때는 너무 싫고 힘들었다”며 “한 번 땡땡이를 친 적이 있다. 영어학원 화장실에서 땡땡이를 쳤다. 다시 들어가면 영어 시험을 봐야 해서, 화장실에서 울면서 단어 공부를 한 적 있다”고 회상했다.

김희원이 “‘파친코’가 잘되고 사람들한테 반응이 올 때 뭘 느꼈냐”고 묻자, 김민하는 “저는 사실 좀 무서운 게 컸다. 처음 받아보는 관심이니까. 그냥 다음 작품에 대해 생각하고 그랬다”며 “아직도 길거리 돌아다닐 때 알아봐 주시는 게 적응이 안 된다”고 털어놨다.

이후 네 사람은 안동댐으로 향했다. 김희원이 드라마를 위해 획득한 보트 자격증(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1급)을 뽐낼 차례였다. 모터보트 운전에 나선 김희원은 초반 허둥대며 모두의 긴장감을 자아냈지만, 이내 거침없이 안동댐을 활주하며 능숙한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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