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19년 3분기 수준 근접…겨울철 특수로 회복 흐름 이어질 것”

입력 2022-10-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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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OPM) 추이 (출처=키움증권)
▲강원랜드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OPM) 추이 (출처=키움증권)

키움증권은 강원랜드의 카지노 부문 3분기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여행 재개와 여름 성수기 효과 소멸로 4분기 실적은 주춤할 수 있지만, 스키 시즌·방학·명절 등으로 12월 이후 회복 흐름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실적은 리오프닝과 테이블 및 운영시간 확장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매출액은 카지노 3491억 원, 비카지노 463억 원, 영업이익은 1109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이어 “해외여행 재개, 여름 성수기 효과 소멸 등으로 4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할 전망”이라면서도 “12월 초 이후 스키 시즌이 시작되고, 1월 방학 및 명절 수요 등이 있어 회복 흐름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기간 중 리오프닝 단계 완화 때마다 슬롯머신과 일반 고객의 실적 회복은 발생했지만, VIP 회복은 뚜렷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실적 안정성을 유지할 VIP 회복에 속도감이 붙는다면 해외여행 등에 의한 수요 감소 대처는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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