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09정례회의 개최

입력 2009-04-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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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1일 이철영 대표이사, 서태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례조회를 갖고 2009회계연도에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경제여건 악화 및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올해 제반 영업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영업효율 지표 강화 ▲ 보상 및 후선업무 혁신 ▲ 기본에 충실한 고객서비스 ▲ 신 성장동력 발굴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해상은 GA, 교차판매, 홈쇼핑 등 신판매채널에 대한 영업효율 지표를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지원을 위해 회사 내부에 관행적으로 존재해던 비효율적이 업무를 찾아 개선할 예정이다.

또 고객접점 단계별로 세심한 고객터치활동을 펼치며,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성장동력도 발굴할 계획이다.

이철영 대표이사는 이날 조회사를 통해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비전과 목표를 향해 실천하는 자에게 위기는 곧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 회계연도를 위기 상황 극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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