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삼성전자·저커버그 회동…VR 기기 협력 논의한 듯

입력 2022-10-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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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2019년 10월 17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조지타운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미국)/AP뉴시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2019년 10월 17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조지타운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미국)/AP뉴시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가 미국을 방문한 삼성전자 고위 경영진과 만남을 가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6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있는 삼성리서치아메리카를 찾아 삼성전자 DX 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MX 사업부 사장을 만났다. 한 부회장과 노 사장이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연례 개발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해 있던 시기다.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다만 저커버그가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VR(가상현실) 기기 개발·제작 등에 관한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메타는 삼성 SDC 하루 전날인 지난 11일 ‘메타 커넥트 2022’를 열고 차세대 VR 헤드셋 ‘메타 퀘스트 프로’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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