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상황 예의 주시 중"

입력 2009-03-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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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30일 북한 당국이 억류한 개성공단의 우리측 직원이 자사 소속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직원의 신병이 어떻게 됐는지, 북측의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는 지 파악 중"이라며 "우선 회사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북한 당국은 현대아산 소속의 A씨가 북한의 정치체제를 비난하고, 여성 종업원을 변질ㆍ타락시켜 탈북을 책동했다는 이유로 억류한 상태이다.

한편, 개성공단에서 건설사업을 하고 있는 현대아산은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해 47명을 현지에 체류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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