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코스피 하락할 때 한국주강은 역주행…1주 만에 36%대 ↑

입력 2022-09-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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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에프앤가이드)
(자료출처=에프앤가이드)

코스피는 지난 한 주(8월 29일~9월 2일)간 17.48포인트(-0.72%) 내린 2409.41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조59억 원, 203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조4983억 원 순매수했다.

◇한국주강, 하루 만에 21% 껑충= 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 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한국주강(36.42%)이었다. 한국주강은 2650원에서 이날 361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주강은 조선, 제철, 제강, 산업 기계 등에 사용되는 주강 부품을 주제품으로 하는 주강 제조업체다. 이 기간 개인은 외국인과 달리 2억 원어치 매수했다. 한국주강은 지난달 말과 이달 1일 각각 21.51%, 13.02% 등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어 같은 기간 플레이그램이 24.07%(1080원→1340원)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플레이그램은 MRO 사업 및 영상 콘텐츠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MRO 사업이란 기업의 사업장 운영을 위한 부자재, 유지 보수자재, 포장물류자재, 연구 재료 등을 공급하는 것이다. 1일과 2일에만 각각 9.95%, 15.52% 올랐다.

한미글로벌은 22.91%(1만7900원→2만2000원) 올랐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 사업의 관리를 대행해 주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한다. 계약에 의해 발주자의 전반적인 또는 부분적인 권한을 위임받아 대리인 또는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2022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네옴시티 최고투자책임자 마나르 알모니프가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자 기대감에 한미글로벌이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이수화학(22.31%), 화신(16.16%), 도화엔지니어링(12.33%), 금비(11.70%), 제주은행(11.51%), 세아베스틸지주(10.80%), 에스엘(10.61%)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쌍용차 인수 마무리에 KG스틸 폭락= 한 주 간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KG스틸이었다. KG스틸은 1만3500원에서 1만500원으로 떨어지며 -22.22%를 기록했다. KG스틸은 냉연강판, 각종 표면처리강판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는 철강 전문회사다. 지난달 말 서울회생법원회생1부가 관계인 집회를 열고 쌍용차의 회생 계획안을 인가하면서 KG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쌍용차 인수에 따른 상승효과가 끝나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진칼은 같은 기간 19.72%(6만600원→4만8650원) 하락했다. 최근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종식 국면을 맞자 한진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줄어들면서 주가도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LX그룹의 물류 계열사 LX판토스가 반도그룹으로부터 한진칼 지분 3.83%를 1600억 원에 매입했다. LX판토스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우호 주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특수관계자와 우호 주주 등 총 지분은 47.25%에 달하게 됐다.

신송홀딩스는 16.35%(1만950원→9160원) 떨어졌다. 신송홀딩스는 지난달 29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외국인이 1억 원어치 넘게 매도했고, 이 물량은 개인이 고스란히 받아냈다.

그 외 쏘카(-15.17%), 고려산업(-14.86%), 에어부산(-13.80%), 두산에너빌리티(-13.77%), 대성에너지(-13.53%), 화천기계(-13.53%), 현대두산인프라코어(-13.24%) 등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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