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일룸 팝업스토어 '레이어드 일룸' 오픈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어드 일룸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굿즈들로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일룸이 제안하는 6가지의 취향 컬렉션 중 키덜트, 로망, 여행 키워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컬렉션룸을 선보인다.
증권사 고정이하여신 비율 30%대 은행 제외 모든 업권 일제히 상승 "빚 돌려막지 말고 과감히 청산해야" 금융권이 짊어지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규모가 지난해 말 5조 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하지 못하고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큰 부실채권 잔액이 1년 사이 200% 넘게 불어난 것이다. 특히 증권사의 경우 3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가 애초 정부가 발표한 2000명에서 1469명, 총 정원은 5058명에서 4487명으로 줄어든다. 이는 차의과대를 제외한 인원으로 차의과대가 증원분 100% 모집할 경우 내년 의대 정원은 최대 1509명이 늘어날 전망이다. 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대학별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의대 모집인원 제출 현황 결과
콜라는 제로 콜라, 사이다는 제로 사이다… 소주도 제로 소주! '제로 슈거', 무설탕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설탕 대신 감미료를 넣은 제로 슈거 음료는 젊은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입니다. 같은 탄산음료를 마셔도 살이 덜 찔 것 같고, 몸에도 덜 유해할 것 같다는 인식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치킨이나 피자 등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을 때,
가족 여행으로는 국내로 2~3일 가는 게 적절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호텔스닷컴이 가족의 달을 맞아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가족과 함께 여행한 경험이 있거나 여행 계획이 있는 만 20~59세 한국인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하는 여행 지역은 해외(29%)보다 국내(71%)가 앞섰다. 가족 여행 기간으로는 '2~3
주말을 낀 3일의 연휴가 될 어린이날에 비가 예보됐다. 연휴 동안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기온 변화도 클 것으로 보인다. 2일 기상청은 유튜브 채널 '옙TV(기상청 예보TV)를 통해 어린이날 연휴 날씨 전망을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4일은 고기압의 영향이 강해지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따뜻한 공기 유입으로 점차 기온은
중국산 월병에 수세미가 섞여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적발됐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윤푸드에서 수입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에서 수세미가 섞인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중국산 '오인월병'(450g)으로 제조일자는 2024년 3월 18일, 포장단위는 450g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이름을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선정한 가운데 하루 만에 이를 반대하는 청원은 목표치 1만명을 달성했다. 1일 경기도는 경기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평화누리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평화누리'는 경기북부를 평화롭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지역 주
지난달 3일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최초 자연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격리가 종료된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1일(현지시간) 공식 웨이보에 올린 '푸바오의 격리·검역 일기4'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푸바오의 격리 검역 생활이 곧 만료된다"라며 "푸바오가 곧 대중들과 만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4분24초 분량의 영상에는 푸바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