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 김새론, 사고 당시 20대 동승자?…경찰 “방조 혐의 적용 검토”

입력 2022-05-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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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동승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당시 사고 차량에는 20대 동승자로 함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새론은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김새론은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변압기도 받으며 인근 상점에 정전을 불러왔다.

경찰은 “주행 중인 차량이 눈에 띄게 흔들린다”라는 다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새론을 붙잡았다. 당시 김새론의 곁에는 20대 동승자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경찰이 실시한 음주 감지기에서 음성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약 2주 후 나올 예정이다.

특히 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는 사실에 큰 관심이 쏠렸다. 경찰 역시 동승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한편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인근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끈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약 3시간 후인 11시40분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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