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MSI 개막전서 SGB 가볍게 제압

입력 2022-05-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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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T1 대 SGB)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T1 대 SGB)이 펼쳐지고 있다.
LCK 대표 T1이 리그오브레전드(LOL)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 첫경기에서 베트남 대표 사이공 버팔로스(SGB)를 상대로 낙승을 거뒀다.

10일 오후 5시 T1은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그룹스테이지 A조 SGB와의 첫 경기에서 26분 동안 34킬이 나오는 격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T1 바텀 이민형(구마유시)과 류민석(케리아)는 루시안과 나미를 꺼내들었지만, 경기 초반 SGB 바텀 응우옌 반 후이(쇼군)의 트리스타나에게 3킬을 내주는 등 고전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SGB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침착하게 따라 붙었다.

경기 시작 10분 전후로 골드차를 역전한 T1은 이후 구마유시가 14분 경 상대 미드 부이 반 민 하이(프로기)의 사일러스를 일대일로 잡아내고, 20분 경 바론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는 등 일방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상대적 약팀으로 꼽혀왔던 SGB는 초반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기죽지 않고 선전했으나, 결국 넥서스를 지키지 못하며 26분 만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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