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1587억 원, 1% 성장

입력 2022-05-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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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2년 1분기 실적요약.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22년 1분기 실적요약.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는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난 1조651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87억 원으로, 1% 성장했다.

카카오의 1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88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세부 부문 중 톡비즈의 매출은 4610억 원을 기록해 23% 증가한 데 반해 포털비즈는 3%감소한 1140억 원을 기록했다. 플랫폼 기타 부문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의 수익 확대로 52% 증가한 3110억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657억 원이었다. 콘텐츠 부문의 성장은 게임이 주도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2458억 원을 기록했다. ‘오딘’의 대만 진출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이는 올해 2분기 매출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스토리 매출은 38% 성장한 2405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북미에서의 카카오페이지 원작 드라마 '사내맞선'의 성공으로 인한 거래액 상승과 일본 픽코마의 신규 라인업 확대로 이 부문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1분기 영업비용은 1조49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와 함께 파트너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5년간 3000억 원의 상생 기금을 본격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또한, 디지털 접근석 강화를 위한 ‘베리어프리 이니셔티브’와 2040 넷제로 선언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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