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4월 1만9785대 판매…전년 대비 7.8%↓

입력 2022-05-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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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GM) 제공)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GM) 제공)

한국지엠이 4월 한달간 총 1만9785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20.3%, 전년 동월 대비 7.8% 감소했다.

총 판매량 1만9785대 중 내수는 2951대, 수출은 1만6834대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6.1% 감소했으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3% 늘었다. 한국지엠의 수출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8003대 수출되며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와 말리부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6.9%, 224.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차량 부문별 내수 판매량은 승용차 1483대, RV 1394대, 경상용차 74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부문별로 경승용차 3249대, RV 1만2920대, 중대형승용차 665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의 핵심 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3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누적 수출 30만 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의 주력 차종을 포함해 올 초부터 공개된 쉐보레 신제품들의 뜨거운 시장 반응에 힘입어 타호와 볼트 EUV의 인도가 4월부터 이뤄지고 있다”며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신뢰하고 지지해주는 국내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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