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20명 내외 선발하는 2009년 영업전문직 신입사원 모집에 2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응시,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극심한 경기불황 속에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도 일부 반영된 것과, 삼진제약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과 입사 선호도가 최근 회사 발전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경기불황 속 기업들의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입사 경쟁률이 높아진 측면이 있겠지만, 최근 에이즈신약 개발 추진, 게보린, 플래리스 등 주력제품의 성공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이 사회적 관심을 모으면서 우수 인재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며“선발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성, 직무 교육을 시켜 향후 업계를 이끌어갈 최고의 제약 전문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