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경영진, 자사주 2만주 매수…회사 성장 '자신감' 표출

입력 2022-03-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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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CI
▲카이노스메드CI

이재문 카이노스메드 사장이 자사주 2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재문 사장이 보유한 주식 수는 총 6만3800주로 늘어났다. 지난 1월에는 제갈기 CFO도 자사주 1만 주를 취득한 바 있다.

임원진의 잇따른 자사주 취득은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카이노스메드의 KM-819는 파킨슨병 및 다계통위축증 치료제로 개발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2상 허가를 받은 후보 약물이다.

미국 FDA로부터 파킨슨병 치료 목적의 임상 2상에 대한 IND 승인을 획득하고 4월 중 본격적인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FAF1 단백질을 표적으로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 물질은 현재 KM-819가 유일하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자사주 매수는 책임경영의 의지와 회사의 성장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적인 자사주 취득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노스메드는 ‘KM-819’의 용해도를 증가시킨 염물질에 대한 특허를 미국에서 획득했다. 세계 10개국에 출원 신청을 완료하여 다른 국가에서의 특허 획득도 예상된다.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효능은 관련 연구 결과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 'ACS 케미컬 뉴로사이언스' 3월 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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