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긴급 NSC 소집...우크라 사태 대책 논의

입력 2022-02-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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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 전경 (뉴시스)

우크라이나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관련해 청와대는 24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긴급 상황점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러시아의 대(對)우크라이나 군사 조치가 긴박하게 진행되는 데 우려를 표하고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특히 우리 국민과 기업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확보 대책을 최우선으로 점검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피·출국 지원, 잔류교민 대상 안전 공지 및 철수 독려, 무역투자·공급망 전담 창구 운영 등의 조치를 더욱 기민하게 운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외교부, 국가정보원 등을 중심으로 현재 긴밀히 진행 중인 미국 등 관련국과의 정보 공유 및 대응 협의를 지속해서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주석 안보실 1차장과 김형진 안보실 2차장, 박원주 청와대 경제수석, 최종건 외교부 1차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박선원 국가정보원 1차장 등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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