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아우디 우드앤우즈 전주전시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우디 터미널' 컨셉이 적용됐다.
아우디 터미널 컨셉은 '아우디 전시장은 도심에서 꼭 들러야 하는 기착지'라는 의미와 함께 건물의 역동성, 비대칭성, 투명성을 강조한 아우디의 최신 전시장 컨셉이다.
전시장 내부를 비대칭 곡선을 이용해 구획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아우디측 설명이다.
대지 2198㎡(666평), 연면적 1173㎡(355평), 복 2층 규모의 아우디 전주전시장에는 총 8대의 아우디 모델을 전시해 국내 판매 모델 대부분을 고객이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전시장 뒤편에는 하루 최대 16대까지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차량 점검 등 추후 서비스를 받기에도 용이하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16개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