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일 전주전시장 신축 이전 오픈

입력 2009-02-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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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터미널' 컨셉 적용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우드앤우즈 전주전시장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으로로 신축 이전하고 오는 20일 공식 오픈한다.

특히 아우디 우드앤우즈 전주전시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우디 터미널' 컨셉이 적용됐다.

아우디 터미널 컨셉은 '아우디 전시장은 도심에서 꼭 들러야 하는 기착지'라는 의미와 함께 건물의 역동성, 비대칭성, 투명성을 강조한 아우디의 최신 전시장 컨셉이다.

전시장 내부를 비대칭 곡선을 이용해 구획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아우디측 설명이다.

대지 2198㎡(666평), 연면적 1173㎡(355평), 복 2층 규모의 아우디 전주전시장에는 총 8대의 아우디 모델을 전시해 국내 판매 모델 대부분을 고객이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전시장 뒤편에는 하루 최대 16대까지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차량 점검 등 추후 서비스를 받기에도 용이하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16개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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