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폰 ‘터치~’

입력 2009-02-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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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09서 풀터치폰 라인업 공개

삼성전자가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09에 참가해 터치스크린폰 풀 라인업을 공개하는 등 최신 휴대폰과 첨단 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60평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 다양한 소비자를 겨냥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폰들을 전시한다.

또 삼성 휴대폰 사용자들이 좀 더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 시스템, 콘텐츠서비스 등 다양한 모바일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6대 제품 카테고리 가운데 스타일, 멀티미디어, 인포테인먼트 등 3개 카테고리에 올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로 터치스크린폰을 선정, 전시회에서 전격 공개했다.

‘울트라터치(Ultra TOUCH) S8300’은 2009년 글로벌 전략 모델로,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차세대 UI 등 프리미엄 라인업인 ‘울트라에디션’ 시리즈의 첫 번째 풀터치스크린폰이다.

AMOLED 디스플레이, 디지털카메라급인 800만 화소, 차세대 3D UI인 터치위즈, 사용 편의성을 위한 하이브리드 입력(터치스크린+키패드) 등을 장착했다.

삼성전자는 전시회에서 휴대폰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해 기술지원과 정보공유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인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Samsung Mobile Innovator)’의 추가 플랫폼 지원을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심비안 플랫폼 지원에 이어 2월부터는 MS의 윈도우모바일과 전 세계 모바일 컨텐트 플랫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자바 플랫폼 2개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를 통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자와 휴대폰 사용자가 온라인상에서 사고 팔 수 있는 ‘삼성 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4G 통신 기술의 양대 축인 모바일 와이맥스와 LTE(Long Term Evolution) 기술 관련 다양한 시스템과 단말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이동통신 주도 업체로서 위상을 과시한다.

신종균 삼성전자 DMC부문 무선사업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휴대폰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의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은 물론,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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