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더욱 다양한 안전 프로세스 구축할 것”

입력 2021-12-07 10:41

▲(위) 한국테크놀로지CI(아래) 대우조선해양건설CI
▲(위) 한국테크놀로지CI(아래) 대우조선해양건설CI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달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1 국토 안전 경진대회(건설안전·품질)’ 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용빈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은 “많은 건축 현장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되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안전에 관한 프로세스를 갖춘 현장이 많지 않다”며 “당사는 안전 제일이라는 모토 아래 많은 시스템을 도입해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 3년 인명사고 제로 달성 및 국토 안전 경진대회, LH 경진대회 등 올해 4연속 수상을 기록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테크놀로지가 시행하거나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하는 모든 현장에 안전 프로세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10년 인명사고 제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콘텐츠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함께하는 안전 T.B.M’이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했다. T.B.M이란 Tool Box Meeting의 약자로 현장에서 작업 시작 전 작업자들이 모여 위험요인, 안전 확인, 유의점 등에 대해 짧게 진행하는 미팅을 말한다.

건설 현장은 각종 낙하물, 중장비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가 높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안전보건팀은 이와 같이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방지하기 위해 T.B.M을 영상 콘텐츠로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는 지난달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2021 시공VE(가치공학) 경진대회에서 건설 시공단계의 원가절감과 동시에 품질 및 기능 향상시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초로 건설관리 개선분야(안전)과 품질개선분야(건축) 2개 부문 우수상을 동시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와 함께 △블록체인 암호화 자산매매 및 중개업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부동산 분양 △부동산 시행업 등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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