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티라유텍, 로봇사업 부문 물적분할

입력 2021-11-15 16:44

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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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유텍은 로봇사업 및 기업부설연구소Ⅱ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티라로보틱스(가칭)를 설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2022년 1월 1일이다. 신설법인은 비상장 회사로 존속법인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실설사업부문은 총자산 33억6400만 원, 부채 1억2300만 원, 자본 32억4100만 원이 된다. 존속법인은 총자산 299억800만 원, 부채 92억2700만 원, 자본 206억8000만 원이다.

관련 내용은 다음 달 28일 주주총회에서 논의된다.

#티라유텍

엘에스티라유텍(주) (322180)

대표이사: 김정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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