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지하1층 와인매장에서 한정판 이색 샴페인 선물세트를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샴페인 세트의 구성품 중 하나인 러브 주사위 글라스는 중세 유럽의 귀족사회에서 즐기던 게임으로 신체부위가 적힌 주사위와 키스, 포옹 등이 적힌 또 하나의 주사위를 던져 행위를 유도하는 이색적인 게임이다.
샴페인과 튤립홀더, 러브 주사위 글라스 등으로 구성된 모엣&샹동 선물세트는 360세트 한정판으로 119,000원에 판매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