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만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1000명 넘었다…역대 최다

입력 2021-09-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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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연합뉴스)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연합뉴스)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23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서울시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집계치는 역대 최다였던 전날(23일) 893명보다 330명, 1주 전(17일) 692명보다는 531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이 907명으로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었고, 17일이 703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일찍이 최대치를 기록한 건 세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추석 연휴 이후 더욱 거세진 영향이다.

전일 서울 코로나19 검사 인원은 11만589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최종 집계치는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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