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오렌지'색 볼수 있나" 공개 임박 애플 '아이폰13', 미리 살펴보니

입력 2021-09-08 17:31

애플, 다음 주 신제품 공개 행사
새로운 '아이폰 13' 공개 점쳐져
쏟아지는 관측…'아이폰13' 어떨까?

▲애플이 7일(현지시간) 언론에 보낸 초청장. 출처 애플
▲애플이 7일(현지시간) 언론에 보낸 초청장. 출처 애플

애플이 다음 주 특별한 행사를 예고한 가운데, 새로운 '아이폰13' 공개가 점쳐지고 있다.

애플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파크에서 특별한 행사를 연다며 7일 초대장을 발송했다. 해당 이벤트는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2시에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초대장에는 행사 세부 내용이 담기지 않았으나, 애플은 이날 아이폰 13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그동안 9월 이맘때즘 신형 아이폰을 발표해왔기 때문이다. IT업계에서는 이날 애플이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이폰13, 아이폰13미니, 아이폰13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 4가지 모델로 선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13 시리즈의 이모저모를 미리 들여다봤다.

① 디자인: '노치' 줄어들거나 사라지거나…망고색 관측도

(AP/뉴시스)
(AP/뉴시스)

IT 업계에서는 아이폰13에 적용될 페이스ID 센서의 칩 크기가 줄면서 전면부 노치 부분이 줄어들거나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치란 아이폰 전면에 수화부 스피커와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 움푹하게 패인 부분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특허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애플이 일본에서 노치가 없는 디자인을 특허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또 최근 애플TV 플러스의 드라마 '데드 라소'에서는 아이폰13으로 추정되는 노치가 없는 스마트폰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아울러 새로운 아이폰에는 이른바 '선셋 골드'라는 망고 오렌지 계열의 색상이 추가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웨이보나 트위터 등지에는 오렌지 계열 색상의 아이폰 렌더링 유출 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②기능: '위성통신 기능' 처음 탑재…카메라 개선 전망

▲2020년 6월 22일 열린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 연사로 나선 애플 CEO 팀쿡 (AP/뉴시스)
▲2020년 6월 22일 열린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 연사로 나선 애플 CEO 팀쿡 (AP/뉴시스)

아이폰13에는 '위성 통신' 기능이 처음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셀룰러 통신이 안 될 때 위성 통신에 접속해 구조 요청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대만 TF 인터내셔널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아이폰13에 위성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퀄컴 X60 베이스밴드'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아이폰 13에는 초광각 렌즈가 탑재돼 카메라 성능도 상향될 전망이다. IT전문 매체 맥루머는 올해 2월 신형 아이폰이 기존의 f2.4 렌즈 대신 f1.8를 탑재해 어두운 공간에서 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관련 업계에서는 상위 모델인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120㎐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주사율은 1초에 화면이 깜빡이는 횟수를 말한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스크롤을 할 때 화면 움직임이 부드럽다. 일반 아이폰13과 미니 모델에는 전작과 동일한 60㎐ 주사율이 예상된다.

③ 가격과 출시일: 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 있을 것으로 보여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아이폰 13의 가격은 전작보다 비슷한 수준이거나 좀 더 높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대만 TSMC는 고객사에 반도체 가격을 최대 20%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에 탑재되는 바이오닉 칩 가격이 3~5%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3의 공식 출시일은 현지시간으로 24일이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한국은 애플의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다음 달 이후에야 아이폰 13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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