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원방테크 무증소식에 2연상… 에코프로 계열사 지분가치 '주목'

입력 2021-08-14 10:00

(자료= 에프앤가이드(DataGuide))
(자료= 에프앤가이드(DataGuide))

코스닥은 한 주(9~13일) 간 19.02포인트 내린 1040.7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조122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7억 원, 7097억 원 순매도했다.

◇원방테크, 무상증자 소식에 '2연상' = 원방테크는 무상증자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간 상승율 70.53%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는 보통주 약 850만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다음달 14일이다. 이 회사는 클린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 업체다.

에이치엘비제약은 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49.13% 급등했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2분기 매출액 28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87억 원 대비 50% 넘게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억 원에서 1억 원으로 감소했다. 주요사업은 씨트리시메티딘정(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로자틴정(고혈압 치료제) 등을 판매한다.

에코프로는 보유하고 있는 관계사 지분가치가 시가총액을 넘어섰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45.47% 올랐다. 에코프로는 지난 6월 말 기준 에코프로비엠 지분 48.48%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지난 13일 종가 기준으로 계산하면 3조3293억 원어치다. 이는 이 회사 시가총액 1조9805억 원보다 약 68% 가량 높은 가격이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 주가는 에코프로비엠의 지분가치만을 반영해왔다”며 “소재 업체들의 경쟁력으로 수직 계열화가 강조되는 국면인 만큼 주요 자회사 적정 가치를 주가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삼일, 새로닉스, 경남스틸, 네오위즈, 압타바이오, 대정화금, 애니젠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인트로메딕,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 인트로메딕은 지난주 21.99% 내려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낙폭이 컸다.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데 따른 차익시현 매물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종목은 지난달 30일 장중 4950원까지 오른 것을 고점으로 이번주까지 39.80% 가량 내린 상태다.

이 회사는 의료기기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영상 진단 의료기기인 캡슐내시경, 일회용 연성내시경, 흡수성체내용지혈용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화장품 사업, 살균소독제의 제조 및 판매도 진행 중이다.

연이비앤티는 경영권 분쟁 소송을 지연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소식에 18.84% 내렸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6일 이 회사가 공시불이행에 따라 벌점이 부과될 수 있으며, 최근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의 누적 벌점은 11.5점이다.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은 무려 7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며 한주간 17.60% 내렸다. 지난달 말 4235원에서 이달 초 3거래일 만에 66.46%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팩은 기업합병목적 회사로, 특별한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합병을 통한 상장을 위해 존재하는 회사다.

이외에 웹스, 시너지이노베이션, 얼라인드, 피에스케이, 삼천리자전거, 딜리, 지나인제약 등도 큰 폭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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