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2% 성장 어렵다"(종합)

입력 2009-01-22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경기침체 여파...경기 하강속도 예상보다 빨라"

한국은행은 22일 최근 경기 하강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올해 2%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 최춘신 경제통계국장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민총생산(GDP) 발표 후 갖은 기자 설명회에서 "세계경기 침체와 함께 지난해 4분기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되면서 올해 성장률이 당초 2.0% 전망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4분기 전망과 올해 전망을 발표했을 당시보다 경기하강 속도가 예상외로 빠르다"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경제지표가 매우 악화되고 있어 당초 전망보다는 많이 나빠졌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서는 "제조업체들이 본격적인 감산에 들어간 점이 크게 반영됐다"면서 "더불어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하락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세계경제 위축과 함께 설비투자도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성장률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 국장은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5.6%로 워낙 낮았기 때문에 올해 1분기에는 플러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플러스로 전환될 가능성은 없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그는 "원유와 원자재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면서 "올해 교역조건은 지난 해보다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단독 서울 자치구 3곳 중 1곳, 토허제 전담인력 없다 [토허제의 문턱과 빈틈]
  • "아직도 살아있다" 10월 공포물, 모기의 습격 [해시태그]
  • 민간 주도 ‘뉴 스페이스’ 전환점…첫 군집위성 다중발사 임무 완수 [누리호 5차 발사]
  • HBM4 늘리자 범용 D램 더 귀해졌다…3분기 가격 두자릿수↑
  • 트럼프 “관세 낮추려는 한국에 대가 지급해야 한다 말해”
  • 단독 방사청, LIG D&A 제재 이달 말 심의…입찰제한에 무게
  • 삼전·SK하닉 핵심인력 中 CXMT행…27명 중 1명만 남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37,000
    • -1.95%
    • 이더리움
    • 3,500,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410,100
    • -3.69%
    • 리플
    • 1,942
    • -4.43%
    • 솔라나
    • 158,100
    • -3.07%
    • 에이다
    • 350
    • -4.63%
    • 트론
    • 458
    • +0.66%
    • 스텔라루멘
    • 272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00
    • -2.96%
    • 체인링크
    • 18,290
    • -3.02%
    • 샌드박스
    • 106
    • +19.7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Spiko Series B $9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iExec 인기지수 326
    • 2 Orca 인기지수 293
    • 3 Dolphin 인기지수 263
    • 4 CAP DeFi 인기지수 25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2
    • Capricorn $17.6M · 유통량 53% D-15
    • Scroll $2.7M · 유통량 51% D-14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0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