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의혹’ 하정우, 10일 법정에 선다

입력 2021-08-08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가 법정에 선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하정우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정식 공판인 만큼 피고인 신분인 하정우는 법정에 직접 출석해야 한다.

하정우는 2019년 1~9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하정우가 친동생과 매니저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내려달라고 약식기소한 상태다. 약식기소는 검사가 피의자에게 징역형이나 금고형보다 벌금형이 마땅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약식절차에 의해 재판을 청구하는 것을 말한다. 판사는 정식 공판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사기록 서류만으로 재판하게 된다.

그러나 약식재판을 맡고 있던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하정우를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법원이 약식기소 사건의 법리판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여길 경우 재판부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회부할 수 있다.

하정우는 공식 입장을 통해 “여드름 흉터로 피부과 치료를 받아왔고 레이저 시술과 같은 고통이 따르는 경우 수면 마취 상태에서 치료받기도 했다”며 “검찰은 필요 이상의 수면 마취가 이뤄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62,000
    • +0.14%
    • 이더리움
    • 3,493,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2.2%
    • 리플
    • 2,086
    • +0.29%
    • 솔라나
    • 128,300
    • +2.15%
    • 에이다
    • 387
    • +3.48%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70
    • +0.92%
    • 체인링크
    • 14,480
    • +2.7%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