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기관 시총 상위주 순매수로 낙폭 축소

입력 2009-01-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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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로 장 초반 350선이 무너졌던 코스닥시장이 시총 상위주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350선을 회복하는 등 낙폭을 줄여 나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78%(6.40P) 떨어진 351.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억원, 39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으며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34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추가 하락 방어에 힘을 쏟고 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와 방송서비스가 반등했으나 그 외에 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와 비금속, 섬유·의류, 건설, 의료·정밀기기가 3% 이상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기관의 매수세 유입과 외국인의 선별적인 순매수로 등락이 엇갈려 태웅과 메가스터디, 성광벤드, 태광, CJ홈쇼핑이 상승 반전했고 SK브로드밴드와 셀트리온, 키움증권, 동서, 소디프신소재, 평산, 서울반도체, 현진소재, 다음, 포스데이타가 여전히 하락하고 있으나 하락폭은 장 초반보다 줄었다.

상한가 9개를 더한 175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11개를 포함 775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0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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