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2009년 철도인 신년교례회'가 지난 13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소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심혁윤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을 비롯 국회 국토해양위원, 철도유관기관장 등 철도관련 인사 450여명이 참석해 경제활성화와 철도경영 선진화를 화두로 철도계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심혁윤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경제활성화와 철도경영 선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고 “철도산업계가 하나로 결집해 올해 한국철도의 새 역사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연혜 한국철도대학장, 조현용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심혁윤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최성규 철도기술연구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