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양호한 업황에 고성장 지속 전망-NH투자증권

입력 2021-06-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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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9일 컴퍼니케이에 대해 "양호한 업황을 바탕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 당기순이익은 올해 전년보다 24% 늘어난 122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관리보수와 지분법이익 중심의 성장이 호실적 전망의 주요 원인"이라며 "관리보수(펀드 관리 댓가로 받는 수익)는 올해 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말 4810억 원 규모의 AUM은 올해 하반기 중 예정된 뉴딜 관련 등 신규 펀드 결성에 힘입어 7000억 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요율 가정 하에서 AUM 확대로 관리보수도 큰 폭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같은 기간 지분법 및 처분이익은 36% 늘어난 81억 원이 될 것"이라며 "최근 바이오 부문의 주가 부진 감안 필요하나 포트폴리오 중 상대적으로 ICT 등 부문의 비중이 높으며, 지난해 대비 상장하는 기업들의 수가 많아 추가적 수익 인식 발생하는 점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청산 예정 펀드가 없어 성과보수는 없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약 100억 원 수준의 성과보수가 수익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가는 실적과 전혀 무관한 이슈로 변동성이 급격하게 확대되는 모습을 연출했다"며 "해당 이슈는 주가 부담 요인이나, 견조한 펀드 결성 및 관리보수와 지분법 처분이익 등 펀더멘털은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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