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분기 평균 대비 약 2배 증가한 77억 원, 영업이익은 4억5000만 원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실현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2000만 원을 달성했다.
아센디오는 이같은 실적 호조와 관련해 영화제작 및 투자∙배급, 드라마 제작 및 부가판권사업 등 사업을 다변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 콘텐츠 수요 증가와 국내 콘텐츠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발맞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시장의 선두로 발돋움하고 있다.
OCN과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다크홀’을 공동 제작 중이며, 유오성, 장혁 주연의 영화 ‘강릉’을 제작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더 와일드’, ‘죽어도 되는 아이’ 등도 준비 중이다.
매니지먼트 분야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활약 중이며, 배우 심혜진은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촬영하고 있다. 백일섭은 골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예정이며, 최근 이다해, 조현재 등 경쟁력 있는 배우를 영입하기도 했다.
아센디오 측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며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며 “아센디오가 보유한 전문적 기획•제작•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상파, 케이블 및 OTT를 위한 콘텐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