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우리가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환경에 대응하고, 수립한 전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실행해나가는가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이제 또 다른 위기를 마주하고 있으나 우리에겐 꿈을 실현해낼 역량과 자원,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패기와 열정이 있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면서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우리는 지금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뜨거운 열망으로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가려면 먼저 우리가 지닌 공격력과 수비력을 냉정하게 헤아리고, 그 위치와 밸런스를 현명하게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그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우리가 함께하는 한 우리 모두의 행복창출기반은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