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도에 AZ 백신 2000만 회분 포함 1억 달러 물품 지원

입력 2021-04-29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악관 성명 통해 지원 약속
29일(현지시간) 항공편 도착 시작으로 내주까지
산소통, 병원 필수품 등 함께 제공

▲미국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인도 지원 성명. 출처 백악관 홈페이지
▲미국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인도 지원 성명. 출처 백악관 홈페이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인도에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0만 회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백신을 포함한 1억 달러(약 1108억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코로나19의 새로운 확산과 싸우는 인도와 연대하고자 미국은 1억 달러 이상 가치가 있는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며 “주 정부와 기업, 민간단체를 비롯한 수천 명의 미국인이 산소통과 관련 장비, 병원 필수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총동원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가 지원하는 인도 항공편은 29일 도착을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자체 발주한 2000만 회분 이상의 AZ 백신 △100만 건 이상의 검사가 가능한 신속 진단 테스트기 △재충전 가능한 1100개의 산소통 △1700개의 이동식 산소 집중 장치 △최대 환자 20명 동시 지원 가능한 산소 생성 장치 등이 제공된다.

백악관은 “미국과 인도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미국의 지원은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주에 걸쳐 인도 국민 970만 명에게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28,000
    • +2.62%
    • 이더리움
    • 3,325,000
    • +7.43%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95%
    • 리플
    • 2,163
    • +3.79%
    • 솔라나
    • 136,700
    • +5.32%
    • 에이다
    • 412
    • +5.91%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0.84%
    • 체인링크
    • 14,390
    • +6.28%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