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취임 “지속가능성, 안전, ESG 등 5개 키워드 경영”

입력 2021-04-26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26일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제9대 한국서부발전 신임 사장이 26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서부발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지속가능성, 안전, 효율성, 도전, ESG경영 등 크게 5개 키워드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LNG·신재생 중심 사업구조 전환 △안전경영 확립 △발전 운영과 건설사업의 효율성 향상 △신성장 사업 분야 도전 △ESG 경영실천 등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사장은 조직 운영과 인사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그는 “조직정비를 통해 철저히 일 중심, 능력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해 최고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하겠다”며 “대내외적으로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해 서부발전이 창사 초기 경영평가 최우수 기업이었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가 서부발전이 20년째 되는 해라고 하니 저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모든 직원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꿈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사장은 1961년생으로 육민관고와 강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 대학원에서 공기업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한국전력공사에서 홍보실장, 경기본부장을 거쳐 기획부사장을 역임한 뒤 서부발전 사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이날 박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68,000
    • +0.2%
    • 이더리움
    • 3,10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34%
    • 리플
    • 1,980
    • -0.75%
    • 솔라나
    • 121,300
    • -0.08%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4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2.21%
    • 체인링크
    • 13,010
    • -0.84%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